주메뉴로 가기 본문으로 가기 하단으로 가기

가톨릭 교리

  • 가톨릭 교리
  • 교리상식

가톨릭 교리

교리상식

  • 교리상식 고해성사를 하기 위한 5가지 순서는 무엇일까요?

    성찰, 통회, 정개, 고백, 보속이 있답니다.

    죄란?

    인간이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줄 알면서도 자유 의지로 하느님의 계명을 거스르고, 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함으로써 하느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을 말합니다..


    원죄란?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악마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뜻을 거스름으로써 은총을 잃게 되고 하느님과의 관계가 파과된 것으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죄를 말합니다.


    대죄란?

    하느님을 거스르고 인간의 이성을 거슬러 하느님의 계명을 저 버리는 죄를 말한다. 대죄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1) 중요한 일이나 행위이어야 하고 2) 그 중요성을 완전히 알고 했어야 하며 3) 자쥬의지로 했을 때이어야 한다.


    소죄란?

    인간의 나약성과 결함으로 일상 속에서 저지르는 사소한 죄로서 하느님의 은총을 잃지는 않으나 성덕에 장애가 됩니다.


    칠죄종이란?

    그 자체가 죄이면서 다른 죄의 근원이 된다 하여 죄종이라고 하며 교만, 인색, 색욕, 질투, 분노, 탐욕, 게으름의 7가지 죄의 원천이 있습니다.


    양심이란?

    양심은 인간의 가장 내밀한 방이요,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는 지성소이며, 그분의 법의 소리가 들려오는 곳입니다. 이 법의 소리는 언제나 선을 사랑하고 행하며 악을 피하라고 인간을 타이릅니다. 인간은 반드시 양심에 순종해야 하며 남에게 양심을 거슬러 행동하라고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양심과 인정법이 상출될 경우에는 양심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회개란?

    회개란 '길을 바꾸다', '돌아오다'라는 뜻의 히브리 말로써,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을 바꾸어 새로운 생활로 나아감을 말합니다. 신앙 안에서 회개는 죄스런 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의 전 생명을 하느님께 내맡기고 하느님께 돌아가는 근본적인 결단이요 엄숙한 선택행위이며 응답입니다.


    모고백이란?

    죄를 용서받기 위해 마련된 고백소에서 어떤 이유로든지 고의적으로 중죄를 고백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고해성사를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모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고백을 은폐했을 때 "모고백:이란 중죄가 하나 더 가중됩니다.


    총고해란?

    고해성사에서 일생 동안이나 일정한 기간에 저지른 죄에 대해서 이미 그때마다 고백을 하였지만 이를 한꺼번에 반복하고 죄의 용서를 받는 일을 말합니다. 과거에 한 번 고해성사를 받은 모든 죄는 다 용서받았지만 지난날의 잘못을 생각하면서 더욱 더 성덕에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 교리상식 7성사(七聖事)란?

    하느님과 대화를 나눈 것이 기도이지요.

    세례성사

    물로 씻는 에절을 통해 받는 성사로서 세례 전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하는 성사랍니다.


    견진성사

    세례 받은 신자를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성령과 칠은을 주는 성사로서 하느님의 일꾼이 되게 합니다.


    성체성사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통해 하느님과 인간과, 또 인간들 사이의 일치를 가져다 주 는 성사로서, 영혼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고해성사

    세례 후에 지은 죄를 참회, 고백하여 하느님께 용서받는 성사로서 죄로 인해 끊어진 하느님과 이웃과 교회와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화해의 성사입니다.


    혼인성사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느님과 공동체 앞에서 자유로이 계약을 맺고 결합하여 사랑과 봉사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성사입니다.


    신품성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이어받아 하느님 백성을 위해 봉사하며, 세상의 구원사업을 계속하는 사제들을 만들기 위하여 교회의 권위로 축성하는 성사입니다.


    병자성사

    죽을 위험에 처한 병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케 하여 위로와 치유의 은총을 주는 성사입니다.

  • 교리상식 부활의 의미

    예수 부활의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1) 죽음에 대한 극복이고,

    2) 죄악과 악마에 대한 승리이며,

    3) 우리의 부활을 보증합니다.


    - 파스카(Pascha) - 부활축제

    파스카는 유다민족의 핵심적 축제이다. 유다인들은 에집트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억하며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파스카는 과월절이라는 뜻으로 '건너가다', '지나가다'라는 동사에서 연유된 것이다. 유다인들은 제사로 바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죽지 않고 구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유다인들은 에집트 노예에서의 해방을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였으며, 이 체험을 생생하게 기리기 위하여 이 축제를 성대하게 지낸 것입니다.


    - 예수 부활과 파스카(Pascha)

    초기 교회는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와 예수님의 부활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며 기억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당신의 죽음이 파스카의 어린 양의 죽음과 같음을 보여주셨고, 구약을 완성하고 있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유다인들이 파스카의 사건을 통하여 자유와 해방을 맛보며 구원되었듯이, 새로운 백성,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그리고 그 죽음에 동참하는 표지인 세례성사를 통하여 구원을 맛보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죄에서 은총으로, 억압에서 자유와 해방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사건이 바로 파스카 - 부활의 사건인 것입니다.


    - 성령 강림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로부터 만 7주간이 되는 50일째를 우리는 성령 강림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축일의 신약적 기원은 오늘의 제 1독서 사도행전 2장 1절에 기인합니다. 오순절은 구약시대 때에 유다인들이 중요하게 기념했던 과월절, 초막절과 함께 3대 축일로 손꼽힙니다. 오순절은 칠주제라고도 불리었고, 이날 첫 곡식을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곤 했습니다.

    특히 이 오순절은 시나이 계약과 긴밀히 연결되는데, 에집트 탈출 50일째 되는 날에(출애 19,1~16) 시나이산에서 모세가 하느님께 십계명을 받아 하느님과 계약을 체결하엿던 것입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온 것은 곧 예수님꼐서 주신 약속의 선물, 즉 성령, 사랑의 새 법과 상통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을 이해할 수 있고,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이 받은 새로운 계명의 의미를 더욱 깊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오순절은 바로 우리 삶의 시작, 우리 삶의 현장입니다. 예수님을 보지 못해도 확신할 수 있는 새로운 관계의 현장입니다. 오순절은 곧 천상 예루살렘의 지상실현을 예시적으로 보여준 종말의 의미를 지닌 사건이기도 합니다.


    - 예수 승천 대축일

    루카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지내시다가 40일 후에 하늘로 오르셨다고 사도행전에 증언하고 있습니다. 루카는 구원의 사건에서 시간이 갖는 그 중요성과 상징성을 깊이 인식했습니다.

    첫째는 구원의 결정적 시간으로 매 순간을 포착해야 하는 '지금', '이제'를 강조하고 있으며, 둘째는 구원의 긴 역사로 구원의 단계적 과정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약속의 시련을 고대했던 구약의 역사를 그리스도인들은 깊이 묵상했습니다. 노아 홍수의 40일, 출애굽의 40년,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하느님과 대화를 나누며 지낸 40일, 엘리아 예언자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 걸아야 했던 40일 여정 등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사가들은 예수님의 광야 유혹 40일을 언급하는데, 특히 루카는 부활 후 40일 간을 예수님의 지상 삶의 완결 시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 안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상징적 교훈입니다. 구원이 실현되기 위하여 요구되는 구체적 과정과 단계, 그리고 분명한 시간이 인식 속에 사람은 무엇을 다짐하게 됩니다. 그러나 루카는 이러한 시간을 뛰어넘어 그리스도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 즉 종말시간은 아무도 모른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바로 종말의 시간이며 종말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만남을 통한 사랑의 확신이라면 승천은 이별을 통한 사랑의 재다짐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오래 전부터 전통적으로 부활 후 40일이 되는 날을 예수 승천 축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교우들을 위한 사목적 배렬 부활 제7주일에 이 축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 교리상식 전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교회 공동체가 교회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랍니다.


    희랍어 '리투르지아(Liturgia)'에서 유래한 말로 '공적 의무' 또는 '공적인 일'이란 뜻입니다. 즉, 예배란 교회의 권위로부터 합법적으로 위임받은 교직자가 교회에서 인준된 전례서에 따라 거행되는 거룩한 행위로 "미사, 성사(聖事), 성무일도" 등이 있습니다.

    교회는 1년을 주기로 하여 구세사를 새롭게 기념하며 하느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회 구성원 각자가 구원의 은총을 입어 성화(聖化)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세사의 순서에 따라 약속된 구세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시기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부활까지의 역사적인 일생을 거쳐,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한몸으로 만드시고 교회 안에 친히 살아계시면서 활동하심을 드러냅니다.


    1) 대림시기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 전 4주간을 말합니다. 이 시기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심을 기다리는 시기로서 2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성탄 축제를 기념하고, 둘째, 세말에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희망의 시기입니다.


    대림환 - 대림시기에 사용하는 장식으로, 전나무나 푸른 소나무 가지를 둥글 게 의 초를 꽂아 놓은 것을 말합니다. 푸른 나무는 우리에게 내려진 하느님의 새로운 생명을 뜻합니다. 매주 촛불을 하나씩 밝히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빛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합니다.


    2) 성탄시기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으로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태어나신 것을 기념하는 시기입니다.

    구유 - 구유는 2천년 전의 예수 아기 탄생을 가시적으로 재현시키고 상기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1223년 성 프란치스코가 그레치오 성당에서 베들레헴의 외양간을 본따 구유를 꾸미고 성탄을 지낸 데서 유래합니다.

    성탄 나무(크리스마스 트리) - 성탄 나무는 새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므로 살아있는 나무를 사용하며,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풍부한 은총을 나타내기 위하여 화려한 장식으로 꾸밉니다. 1600년경 독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란 중세기에 사용되던 크리스투스 미사(Christus Missa)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이 말이 영어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크릿마스이며, 프랑스에서는 노엘, 독일에서는 '축복된 거룩한 밤'이라고 한다. X-mas의 X는 희랍어의 그리스도라는 첫 글자입니다.


    3) 사순시기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기 위한 40일 간을 말하며,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 전 토요일까지입니다. 이 시기 동안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각자가 지은 죄를 통회하며 보속하는 내적인 회개와 신앙 쇄신을 권합니다.


    성주간 - 부활 대축일 전 한주간으로, 이 기간은 1년 중에서도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에 참여하는 가장 거룩하고 뜻깊고 중대한 기간입니다. 이 기간의 전례는 구세주이신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에서부터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게 됩니다.


    4) 부활시기

    교회 전례의 절정이며 극치로서 예수님께서 수난과 죽음으로 이룩하시고 부활로써 완성하신 구원사업을 기념하는 축제기간으로 부활 대축일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50일 동안이다.

    부활의 의미 -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신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고, 죄로 인한 인간의 모든 고통과 죽음의 세력이 꺽이게 되었고,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이 부활하리라는 새로운 희망을 주었습니다.


    부활 대축일 날짜 - 날짜는 해마다 달라집니다. 니케아공의회(325년)에서 춘분(3월 21일)이 니난 만월 후의 첫주일을 부활 대축일로 정하였습니다.


    부활의 상징들

    깨끗한 옷(흰옷) - 초대 교회로부터 부활 성야에 세례를 받고 모든 죄에서 벗어나 순결하고 거룩한 사람으로 새로남을 상징하며, 기성 신자들은 사순절 동안 참회와 기도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에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에 흰 옷을 입었다. 이와 같이 흰 옷은 부활의 은총을 상징하며, 거룩한 생활의 외적인 고백이며 영신적인 부활을 의미합니다.

    부활초 - 성 토요일 부활 전야 미사 때에 축복하는 특별한 초로 성령 강림 대축일까지 제대 옆에 두고 전례를 거행하는 동안 밝힙니다. 이 초는 죽음의 어둠을 이기고 영광스러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새생명의 빛을 상징합니다.

    부활계란 - 옛부터 계란은 풍요로운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곧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생명력이 담겨있어 장차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것이기에, 영생의 기원인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5) 연중시기

    위의 4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을 말하며 주님 공현 대축일부터 재의 수요일까지 성령강림 대축일부터 대림기기까지의 33~34주입니다. 이 시기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적 등 구원의 신비를 다양하게 경축하고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맺습니다.

  • 교리상식 천주교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하나이며, 거룩하고, 보편되고,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라는 것이죠.


    하나이며

    이것은 없어서는 안될 본질적인 것이며 종교는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하느님께서는 유일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한 우리와 한 목자"(요한 16,16)라고 말씀하셨듯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같은 예식이어야 하며 한 분뿐이신 하느님을 섬기는 교회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룩하고

    여기에는 내적이고 더욱 심오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증거인 신성(神聖)이 존재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우리를 성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보편되고

    참된 종교라면 이 세상 사람 누구라도 믿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인지 어떠한 특수층만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양들인 백성을 돌보도록 하셨고, 그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으므로 사도의 후계자로 계승되는 교회만이 참된 교회입니다.

  • 교리상식 천주교의 4대 교리는 무엇입니까?

    '천주존재, 상선벌악, 삼위일체, 강생구속'이랍니다.


    천주존재(天主存在)

    하느님께서는 만물이 있기 전부터 계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완전하고 무한한 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상선벌악(賞善罰惡)

    하느님께서는 죽은 다음 선한 일을 행한 이에게는 상을 주시고, 악한 일을 행한 이에게는 벌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느님께서는 다만 한 분이 계시지만 위(位)로서는 세 격, 성부, 성자, 성령이 계십니다. 이 교리는 하느님께서 계시로 가르쳐 주신 것이므로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강생구속(降生救贖)

    처음에 원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모든 사람은 원죄 때문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이 모든 죄를 없애기 위하여 세상에 오시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구속사업을 완성했으므로, 누구든지 믿고 세례를 받으면 그 구속 공로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 교리상식 가톨릭의 의미가 무엇이죠?

    가톨릭은...


    천주교를 지칭하는 세계적인 공용어가 곧 가톨릭입니다.

    그 어원은 라틴어 'catholica'라는 형용사로서 '보편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저 땅끝까지 온 세상에 퍼져야 하고 또한 임금, 시민, 학자, 무식한 자 등 모든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종교이기에 그 이름을 가톨릭이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모든 시대에 모든 장소에서 믿어온 것을 의미합니다.

  1. 1

언제든지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신청 : 교목처 로사리오관 403호

  • 전화 : 051-510-0507,0508

모집과 견진성사 일정은 따로 공지합니다.